녹십초 화장품 더스킨하우스, 스칸디나비아 3개국 수출 활발

2021-06-14


녹십초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TheSkinHouse)가 스칸디나비아 3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스킨하우스는 현재 북유럽 약국 체인 Apotek(아포텍), 뷰티 전자상거래 플랫폼 Eleven(일레븐), H&B 스토어 Matas(마타스), Lyko(리코) 등에 입점되어 있다.

북유럽 시장은 유럽 내에서도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갖고 있는 북유럽 소비자들과 현지 규정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여겨진다.

녹십초 화장품은 전 세계 다수 인증(FDA, CPNP, CFDA, ANVISA)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K-뷰티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더스킨하우스는 1979년부터 시작된 녹십초의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성장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현재 북유럽 외에 미주, 아시아, 중남미 등 해외 50여 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

한편 녹십초는 녹십초 화장품의 해외 성장에 힘입어 녹십초생활건강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jshily@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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