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화장품 더스킨하우스와 코시르, 남미 판매 채널로 시장 확대

2020-11-04



녹십초화장품의 더스킨하우스와 코시르가 브라질에 각각 수출되면서 현지의 온, 오프라인 몰에서 판매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브라질에서 화장품 유통 판매를 위해서는 브라질식약위생감시국 ANVISA(A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인증이 필수적으로 특히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 피부와 직접 접촉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분 검사 등 까다로운 각종 절차를 거쳐 ANVISA 인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녹십초 화장품은 ANVISA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수 인증(FDA, CPNP, CFDA 등)을 정식 등록하여 미주, 유럽, 중국, 아시아 등 전세계 국가로 공격적인 마케팅 및 판매를 진행중이다.


이번 브라질 수출로 온오프라인에 입점된 제품은 약 10여가지로 여드름, 미백, 콜라겐류 제품군들이며 브라질의 상파울루(Sao Paulo)의 온,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브라질 전역에 온라인 채널을 통하여 전격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브라질은 다양한 인종과 피부를 보유한 국가로 최근 부쩍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더스킨하우스와 코시르를 진출시킨 녹십초 화장품 관계자는 “남미 중 수출이 힘든 국가중 한곳으로 알려진 브라질 판매채널에 입점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 외에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등 현재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국가와 인증이 진행 중인 곳들이 여럿 있으며 2021년까지 남미 전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녹십초화장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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