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 화장품, 유럽 더글라스 입점

2019-09-05






녹십초 그룹의 신선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가 유럽 더글라스에 입점을 시작하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이미 유럽에 진출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더스킨하우스는 그동안 유럽 주요 유통채널의 러브콜을 받고 최근 더글라스에 신규 입점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더글라스는 유럽 뷰티시장을 선도하는 최대 규모의 뷰티 채널로 유럽 19개국 2,000여개의 오프라인 지점에서 3만 5천여 가지가 넘는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대형 화장품 유통채널이다.

녹십초 더스킨하우스 관계자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피부 자극은 줄이고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찾아주겠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진실하게 제품을 만든 것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에게도 통한 것 같다”면서 “이는 우수한 품질로 전세계 소비자를 사로잡겠다는 더스킨하우스의 포부를 이뤄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유럽 내 유명 유통 채널에 입점하게 된 것은 더스킨하우스가 가진 잠재력과 한국 화장품이 유럽 시장안착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유럽, 남미, 미주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더스킨하우스는 30여년 간 축적된 녹십초의 피부건강 노하우를 담아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 이라는 모토와 함께 탄생한 기초화장품 브랜드이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까다로운 유럽 시장의 벽에서 더스킨하우스의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평가할 수 있다.



[뉴스포인트] 김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