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 스페랑스, 터키 에스테틱 시장 진출 / 현지 유명 에스테틱 유통업체와 수출 계약 체결

2019-08-14

 

 

 

녹십초의 코스메츄럴(COSMETIC+MEDICAL+NATURAL) 브랜드 스페랑스가 터키의 유명 에스테틱 유통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페랑스의 터키 진출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스탄불에서 열린 ‘뷰티 유라시아 2014’에 참가해 이룬 성과로 9월 1일부로 본격적인 계약이 체결되어 9월 중순 첫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터키 내 유명 에스테틱숍에서 스페랑스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터키 수출을 통해 스페랑스는 아시아 코스메틱의 유럽 진출의 가능성을 증명한 것으로, 이번 쾌거를 발판 삼아 앞으로 화장품의 본고장 유럽 시장 진출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스페랑스는 녹십초가 35년 동안 쌓아온 천연 원료와 제조 기술을 집약시킨 에스테틱 브랜드로, 매달 다양한 국가에서 열리는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아시아, 중동, 유럽 등 13개국으로 수출 중이며, 10여개 나라의 다양한 바이어들과 수출 계약 협의 중에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국가에서 스페랑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랑스의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개발로 좋은 제품을 만들다 보니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꿈을 이루게 됐다”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