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 스페랑스와 더스킨하우스, 해외 박람회 연속 참가

2019-08-14

 

 

녹십초의 스페랑스와 더스킨하우스가 해외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해외에서 K-코스메틱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녹십초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박람회 참가는 작년부터 활기를 띄기 시작해 올해에는 매달 새로운 나라의 박람회에 참가 중이며, 질 좋은 제품과 깔끔하고 독특한 부스 덕분에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더스킨하우스를 수출 중인 태국에서 열린 박람회 ‘Beyond Beauty’에 참가했는데 다른 부스의 배로 방문자가 몰려 한국관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태국 내 더스킨하우스와 스페랑스를 좀 더 깊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어 이달 23~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박람회 ‘Inter Charm’에 참가할 예정이며, 다음달에 있을 세계에서 가장 큰 화장품 박람회 중 하나인 홍콩 ‘Cosmo Prof’에도 브랜드별로 참가해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2015년 상반기까지 매달 해외 박람회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스페랑스와 더스킨하우스는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여러 국가와 계약도 성사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녹십초 관계자는 “스페랑스와 더스킨하우스 두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해 앞으로도 해외 마케팅 및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이미 30여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 전역을 넘어 미주, 유럽 등 세계 곳곳으로 진출 영역을 넓혀 전 세계에서 스페랑스와 더스킨하우스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초는 스페랑스의 해외 박람회 성과에 힘입어 국내 박람회 참가 역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